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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47개 패션·섬유 업체 2018년 실적

  • 매출·영업이익 개선 흐름 ‘양호’

    패션 - 신세계·코웰패션·휠라코리아 등 실적 호조
    수출 - 희비 엇갈려… 영원무역·태평양물산 청신호
    섬유 - 태광·티케이케미칼·휴비스 등 중대형사 강세

    [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] 거래소 및 코스닥에 상장한 패션 32개, 섬유 15개 등 총 47개 패션·섬유업체들의 작년 영업 실적은 전반적으로 전년보다는 좋았다.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개선된 흐름을 나타냈다.

    47개사 중 전년보다 매출이 증가한 곳은 총 26개(패션 17, 섬유 9)로 절반을 넘겼다. 영업이익도 26개사(증가 18개, 흑자전환 5개, 적자축소 3개)가 실적이 개선됐다. 나머지 21개사(감소 12개, 적자전환 4개, 적자확대 5개)는 전년보다 부진했다.

    부문별로 보면 패션은 31개 기업 중 영업 실적이 개선된 곳이 16개(증가 12, 흑자전환 3, 적자축소 1)사로 절반 수준이다. 섬유는 15개 기업 중 영업 실적이 개선된 곳은 10개(증가 6, 흑자전환 2, 적자축소 2)사로 선방했다.

    패션에서 실적 개선이 가장 눈에 띄는 기업은 신세계인터내셔날, 코웰패션, 휠라코리아 등 3곳이다.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두 자릿수 이상 증가 했다.

   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매출이 1조2,627억 원으로 전년대비 14.5%의 큰 폭 성장을 나타냈다. 영업이익도 555억 원으로 2배 이상 늘었다. 휠라코리아는 2조9,546억 원의 매출로 16.8%의 성장을 달성했고, 영업이익은 3,571억 원으로 64.2%가 증가했다. 매출대비 영업이익률은 12.1%로 상당히 높다.

    코웰패션의 성장세도 주목된다. 최근 3~4년 실적이 지속 상승세다. 작년 역시 매출이 10% 가량 증가했고, 영업이익도 14.5% 늘었다. 특히 매출대비 영업이익률은 20.9%로 패션·섬유 47개사를 통틀어 가장 높다.

    대현, 신원, 인디에프, 좋은사람들, 한섬, BYC, LS네트웍스, SG세계물산 등도 작년보다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되는 등 좋은 실적을 나타냈다.

    대현은 매출은 1% 증가에 그쳤지만 영업이익이 179억 원으로 전년대비 28.9%가 뛰었고, 한섬은 매출 1조2,992억 원으로 5.7%, 영업이익은 920억 원으로 67.3%가 증가했다.

    BYC와 LS네트웍스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의 매출을 보였지만 영업이익은 크게 개선됐고, 신원과 인디에프는 매출은 줄었지만 영업이익이 개선됐다. 또 좋은사람들, SG세계물산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.

    수출기업은 희비가 엇갈린다. 영원무역과 태평양물산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뛰었지만 한세실업과 윌비스는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했다.

    영원무역은 매출 2조1,013억 원으로 4.6%, 영업이익은 2,010억 원으로 11% 증가했고, 태평양물산은 매출 9,721억 원으로 5.4%, 영업이익은 325억 원으로 37.3% 증가했다.

    섬유업계는 우려와 달리 분위기가 좋았다. 15개 기업 중 5곳을 제외한 10개 기업의 영업실적이 개선됐다. 동일방직, 웰크론, 일신방직, 태광산업, 티케이케미칼, 휴비스 등이 호실적을 기록했다.

    특히 태광산업은 매출 3조1,088억 원으로 6.6% 증가, 영업이익은 3,315억 원으로 37.4%가 증가했다. 휴비스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.4%, 29.4% 증가하는 등 실적이 크게 향상됐다.

    출처: 어패럴뉴스 2019년 4월 10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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